롯데월드타워에서 화재진압 속도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를 평가하는 제13회 소방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운영사와 파트너사 18곳으로 구성된 6개 연합팀이 얼마나 빠르게 화재를 진압하는지와 심폐소생술을 정확하게 하는지를 겨루고 훈련하는 경진대회를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장재훈 대표이사는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모두의 관심과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롯데물산은 지난해 국내 판매시설 최초로 심폐소생술 교육기관 인증을 받았고, 소화기 화재 진압 시뮬레이터 등을 갖춘 소방안전교육센터도 구축했습니다.
YTN 이지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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